오사카, 교토 2박3일 후기
이번엔 11/24 ~ 11/26일에 갔다온 오사카, 교토 여행에 대해 한번 글을 남겨볼까해요!
우선 저희는 라피트를 타고 간사이공항에서 난바로 이동했어요!
실물티켓은 제1터미널 2층에 위치하고 있고 가셔서 교환하셔야 한답니다!
Day 1)
저희는 첫날에는 워킹투어를 했어요!
일정을 짜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워킹투어도 괜찮더라구요!
장점)
1. 짧은 시간 내 오사카 명소들을 다 볼수있습니다.
2. 따로 일정을 안짜도 됩니다.
3. 현지에 거주중인 가이드를 통해 로컬 맛집을 갈수있습니다!
단점)
1. 일정이 많이 타이트하고 도보 투어다 보니 많이 걸어야해요ㅠㅠ
2. 도보투어라고 하지만 지하철을 타는 경우가 있어 주유패스 일일권을 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첫날에 저희는 난바 -> 우메다 -> 오사카 성 -> 신세카이 -> 도톤보리을 도보투어로 관광을 했어요!
우메다 공중정원
우메다 스카이 빌딩은 일본 오사카시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이자
오사카를 가장 잘 나타내는 랜드마크 중 하나이다.
건물은 40층의 두 동의 타워로 이루어져있고
꼭대기에서 서로 연결되며 중앙의 아트리움 같은 넓은 공간을 다리와 에스컬레이터가 교차하고 있다.
오사카시 기타구에 위치한다.
출처 : 위키백과
처음으로 방문한 곳은 오사카에 유명한 명소이자
오사카시에서 7번째로 높은 건물인 우메다 스카이 빌딩에 있는
우메다 공중정원을 갔다왔어요!
낮에 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고
전망대에가니 오사카시 전체가 다 보이더라구요!
오사카 성
오사카에 있는 성.
히메지 성, 구마모토 성과 함께, '일본 3대 명성(名城) 중 하나이나,
현존하는 오사카 성은 당시의 모습을 재현하여 복원한 것으로
겉으로만 옛 모습 그대로고 내부는 전기와 수도가 설치된 현대식 건물이다.
출처 : 나무위키
오사카에 유명한 명소이자
우리에게는 아픈역사인 임진왜란을 일으킨 장본인인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은
유명한 성인 오사카 성을 구경하고 왔어요.
입구에서 중앙에 있는 천수각까지 거리가 생각보다 있더라구요!
신세카이
신세카이(新世界)는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역사적이고 유명한 오락가입니다.
'신세카이'라는 이름은 '새로운 세계'를 의미합니다. 이 지역은 20세기 초에 개발되었으며,
오사카에서 가장 생기 넘치는 지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세카이 거리에요.
이 곳은 현지인들이 퇴근 후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뭔가 지나가면서 보면 맛집도 많고 일본식 문화를 즐길수 있는 곳도 많았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을 지닌 신세카이는 현지인들에게 퇴근 후에 즐길 수 있는 이상적인 장소이며,
방문객들에게는 오사카의 생동감 넘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장소였어요!
츠텐카쿠의 행운의 신이라는 빌리켄 인물상이
신세카이 상점가 곳곳에 있더라구요!
시카고 미술전람회에 출품된 미국 여성작가인 호스먼이 1908년 만든 작품이라고 합니다.
호스먼은 꿈 속에서 특이한 모습의 신을 만났고
잠에서 깨어난 후 그 기억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 빌리켄이라고 유래되어집니다.
여기는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맛집입니다!
스시 가격도 싼데 맛도 있더라구요!
도톤보리
맛있는거도 많이 먹고 구경도 하다가 마지막 일정으로 도톤보리를 갔어요!
도톤보리에 사람이 너무많아서 어디로 이동하지도 못하겠더라구요ㅠㅠㅠ
결국 도톤보리에서는 구경도 많이 못하고 돌아갔답니다ㅠㅠㅠ
다음에 가면 제대로 구경해봐야죠!!
우선 첫날엔 이렇게 일정을 마무리 했답니다!
비록 일정이 빠듯해 사진을 많이 못찍고 전체적으로 짧게 구경했지만
재밌는 경험을 한거 같아요!
다음 글에는 둘쨋날 교토여행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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