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관람 및 무대인사 후기 (스포 有)

안녕하세요

 

오늘은 파묘 관람 및 무대인사 후기를 남겨볼까 해요

 

저는 3/9일 영등포 CGV에서 하는 파묘 무대인사를 갔다 왔습니다.

 

 

이렇게 극 중에서 풍수사 역을 하신 김상덕 역을 하신 최민식 배우분의 무대인사

 

 

극 중에서 장의사 고영근 역을 열연하신 유해진 배우의 무대인사

 

그리고 장재현 감독, 김민준 배우, 김재철 배우 등등 극 중에서

 

열연을 하신 많은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해주셨어요!

 

군대에서 열심히 군 복무 중이신 이도현 배우와 당일 지방 촬영이 있으신 김고은 배우가 불참을 해서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많은 배우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볼거리가 많았답니다!

 

스크린에서 보던 배우들을 실제로 보니 다들 훨씬 잘생기고 이쁘고 멋지시더라고요!!

 

특히 유해진 배우 비율과 실물이 훨씬 잘생기셨어요 (진심으로)

 

 

그리고 영화관람 후기로는

 

우선 저는 평점 5점 만점에 4점을 주고싶습니다!

 

초반부에는 살짝 쫄깃쫄깃하고 무섭고 긴장이 되는 부분까지는 만점에 가깝게 재밌었어요!

 

중반부가 지나 후반부쯤 험한 것(일본 귀신)이 나오고 ? 갑자기 그러한 긴장이 식더라고요!

 

그래도 스토리가 잘 짜여 있고 전개도 빠르게 되는 느낌이 들어 지루할 틈은 없었던 거 같습니다.

 

그리고 각 등장인물들의 이름과 영화 곳곳에 나오는 요소에 담긴 의미들을 생각하면서 관람을 하니깐

 

이러한 의미들을 통해 항일운동정신을 보여준게 너무나 인상깊었답니다!

 

그거 또한 재미가 있었고 감독이 얼마나 많은 생각을 하며 영화를 찍었을지에 대해 느껴지더라고요!

 

출처 : 네이버 영화

 

제일 인상 깊었던 부분은 이화림(김고은) 윤봉길(이도현)의 대살굿 장면!!

 

진짜 너무 힙하고 굿이란 게 이렇게 멋있고 세련된 거구나라고 느끼게 해줬던 거 같습니다!

 

'파묘'라는 영화는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인 거 같아요.

 

극 중에서의 내용과 더불어 배우들의 이름과 요소들을 통해 드러내주는 항일운동이라는 정신 등

 

다양한 것들에 의해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작품인 거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재관람을 해서 더욱 깊게 영화를 관람하고 와야겠습니다!

 

현재 800만 고지를 눈앞에 둔 파묘

 

이러한 영화들이 흥행을 해 국내 영화산업이 발전하고 더욱더 재밌는 영화가 나오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또 보러가야지~